행촌미술관에서 2018 무술년 개의 해를 맞이해 2018 무술년 세화전 복을 주는 그림 세화“복이 왔어요” 전시를 열었습니다.
세화는 새해를 축하하고 재앙을 막기 위해 그린 그림으로, 질병이나 재난 등의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동안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새해 첫 날의 세시풍속입니다.
이번 세화전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행촌문화재단과 이마도 작업실 등을 통해 창작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를 마중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