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트라이앵글 프로젝트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는 국내 예술가들의 해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재)행촌문화재단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입니다.(재)행촌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예술가의 해외 워크숍과 국제 레지던시 참여를 지원해왔습니다. 

2023년 호주 SOL Gallery와 태국 RMUTT대학과 상호 워크숍, 레지던스, 전시교류를 협의하고 국내 예술가들이 태국과 호주 멜버른 SOL Gallery에서 전시와 레지던시에 참여 하였습니다. 

2024년 오스트리아와 교류를 시작하여 Austria Innsbruck, Galerie Nothburga에서 국내 예술가 6명의 전시를 추진하였습니다.

전시는 Innsbruck 최초의 한국예술 전시로 Innsbruck 예술가와 교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5년 2월 태국 방콕 인근 Tanyaburi에 위치한 RMUTT대학에서 수묵워크숍과 전시를 마치고, 5월 행촌미술관에서 전시를 열었습니다. 

태국 예술가들은 전시 기간 중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워크숍과 (재)행촌문화재단 레지던스에 참여합니다. 2025년 6월에는 Austria Innsbruck, Galerie Nothburga의 초청으로 국내 예술가 3명의 전시와 수묵 워크숍을 추진합니다. (재)행촌문화재단 국제교류 사업은 (재)행촌문화재단의 창작레지던시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국내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수묵 예술의 국제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행촌미술관 관장 이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