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비가 되다展 

05.07. - 06.05.

행촌미술관

봄. 나비가 되다展

전 시 명 : 봄. 나비가 되다展 

전시일정 : 2024. 05. 07. ~ 06. 05. 

전시장소 : 행촌미술관  

참여작가 : 안윤모

내    용 : 행촌미술관에서는 가족의 달을 맞아 행복한 동화적 예술세계를 표현한 안윤모 작가의 전시 <봄, 나비가 되다>전시를 개최한다. 작가는 부엉이 호랑이 같은 동물과 튤립 매화와 같은 작가가 좋아하는 봄꽃과 자작나무 숲 등 자연에서 소재를 포착하여 위트 있고 행복한 작품을 선 보인다. 

안윤모작가의 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는 부엉이는 지혜, 행복, 부귀를 상징하여 동서양을 막론하여 인기 높은 동물이다. 가끔은 부엉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작가는 부엉이 뿐만 아니라 호랑이도 그의 그림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데 의인화된 동물들은 옛 명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작가 본인의 자화상이 되기도 한다.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안윤모 작가의 작품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행복한 동화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