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2026 丙午年 붉은 말의 해 세화 Bright Year 展

기 간 : 2026. 01. 12. ~ 02. 28.

장 소 : 행촌미술관
참여작가 : 김보라 김석환 김선두 김 억 김은숙 김주호 김준권 김천일 김평현 김학곤 류연복 류준화 민정기 박득규 박문종 박성우 박충의 박태준 손기환 송필용 신하순 안석준 안윤모 안혜경 요요진 우용민 유대수 이구용 이윤엽 이은미 이 인 이혜경 장현주 전혜옥 조병연 조은령 조종성 최석운 최혜인 탁영호 하성흡 한생곤 홍선웅(43)


2026 병오년 세화歲盡 展

세화歲畵, 복을 부르는 그림

세화(歲畵)는 새해가 되면 집에 걸어 두는 특별한 그림입니다.

사람들은 세화를 통해 나쁜 일은 멀리 보내고, 좋은 일과 복이 찾아오기를 바랐습니다.

세화에는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가족의 행복을 소망하는 마음, 한 해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기원이 담겨있습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은 붉은 말의 해입니다.

말은 예부터 힘차게 달리며 좋은 소식을 전하는 동물로 여겼습니다.

용기와 회망, 씩씩한 기운을 상징했습니다.

병오년의 '불’은 따뜻한 햇살 처림 세상을 밝히고, 새로 시작할 힘을 주는 에너지를 상징합니다.

병오년은 "힘차게 출발하는 밝은 일이 가득한 해"입니다.

 

세화는 복을 부르는 마음을 담은 그림입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세화의 전통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풀어낸 자리입니다. 예술가 43명 각자의 개성이 담긴 복을 부르는 말 그림은 옛 그림에 담긴 상징을 오늘의 감각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합니다. 세화를 보며 "이 그림은 어떤 복을 부를까?",

"우리 가족은 올해 어떤 소망을 담올까?" 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6 병오년 세화 그림을 통해 웃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복을 빌어주는 시간.

힘차게 달리는 말 처럼, 여러분의 2026년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