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해남이 핫플! 더 특별한 '남도유랑극단' 공연(24일~27일)

관리자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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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행촌문화재단이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하는 '남도유량극단' 공연 소식입니다.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해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남도유랑극단 마지막 공연으로, 특별히 외부 예술가들을 초청해 나흘간(24일~27일) 공연합니다.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 봄', 퓨전 국악그룹 '청노세'가 함께 합니다.


넓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공연이지만 마스크는 필수겠지요? ^^ 


‘청노세’ 공연

24일(토) 12시(해남 종합병원), 오후4시(미황사)

25일(일) 10시(녹우당)와 오후 2시(고천암) 

‘겨울에서 봄’ 공연

26일(월) 오후 12시(대흥사)와 오후4시(이마도), 

27일(화) 10시(북평면 남창5일장)와 오후2시(해남 서림공원)


                            퓨전 국악 그룹 <청노세>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 봄>


누구나 오셔서 감동의 시간 함께 해요! 

참가비는 무료랍니다.   



남도유랑극단은요

GKL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행촌문화재단이 지난 2019년 10월부터 지역공연단체인 담소와 힘을 합쳐 판소리와 전통놀이패 공연을 선보여왔습니다. 공연장을 찾기 힘든 어르신들과 지역민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장치나 조명이 있는 공연장이 아닌 마을회관과 장터 등을 비롯한 해남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19회 공연을 이어왔고, 이번 나흘간 8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